[YTN 인터뷰, 人터view]
이 땅의 고통받는 이들을 외면하지 못해 스스로 고난의 길을 택한 문정현 신부.
정작 그는 40여 년간 이어온 자신의 싸움을 실패라 말합니다.
문 신부의 고향 군산에선 그의 발자취를 담은 작은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데요.
실패했다는 그의 싸움을 우린 왜 기억하고 기록하려는 걸까요?
사람과 공간, 시선을 전하는 인터뷰 시리즈.
오늘은 문정현 신부 두 번째 이야기로 그가 실패라 말한 고난의 길을 잠시 함께 걸으며
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이유를 찾아보았습니다.
이상엽[[email protected]]
홍성노[[email protected]]
송보현[[email protected]]
(그래픽 김민지)
도움 평화유랑단 '평화바람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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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시 :'군산에서 군산으로'
장소 : 문화공간 '평화바람 부는 여인숙' (전북 군산시 동국사길 3)
기간 : 7월 7일까지 (월,화 휴관)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52507422244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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